[부동산투자정보]’제5차 국가철도망’ 충청권 핵심 노선 총정리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사진

대한민국 철도 분야의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의 발표가 올해 7월로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절실한 충청권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지자체들이 수백조 원 규모의 노선 반영을 요구하며 사활을 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이미
지난 3월 말까지 지역별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수요조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한정된 국가 예산을 따내기 위해
충청권 역시 차별화된 전략과 굳건한 공동 전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연 충청권의 지도를 바꿀 핵심 노선들은 무엇일까요? 빠짐없이 짚어보겠습니다.

발표 시기는 왜 7월일까?
국토부는 당초 지난해 연말이나 올 상반기 발표도 염두에 두었으나, 올해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가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발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부담을 감안하여, 지방선거 직후인 7월에 최종안을 확정·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철도 노선 신설 여부는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막대한 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충청권 지자체들은 이 ‘황금 노선’의 첫발을 떼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이 사활을 건 3대 핵심 노선


1.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비 약 7조 3,000억 원)
충남, 충북, 경북을 가로지르며 무려 13개 시·군(330km)을 잇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노선: [충남] 서산(기점) – 당진 – 예산 – 아산 – 천안 ➔ [충북] 청주 – 증평 – 괴산 ➔ [경북] 문경 – 예천 – 영주 – 봉화 – 울진

진행 상황: 해당 노선에 속한 3개 도 및 13개 시·군은 올해 1월 국토부에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업으로, 기존 ‘남북축’ 위주였던 국가 철도망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동서축’ 철도망이라는 강력한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사업비 약 3조 2,480억 원)
수도권과 중부, 남부 지역을 최단 거리로 직결하는 핵심 노선입니다.

노선 연장: 96.1km


진행 상황: 이 노선 역시 이 대통령의 충북 지역 공약입니다. 충북도, 청주시, 보은군, 김천시는 뜻을 모아 정부와 정치권에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국회에서는 이 노선의 당위성과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논의하는 토론회까지 개최하며 여론을 다졌습니다.

3.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 서대전 연장 (사업비 약 6,727억 원)
대전시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핵심 현안입니다.

노선 계획: 기존 ‘청주공항~정부대전청사’까지 연결되는 CTX 노선을 서대전역까지 5km 더 연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대 효과: 이 연장이 성사되면 CTX에서 서대전역 일반철도,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2호선과 바로 연계 환승이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놓치면 안 될 ‘추가 건의 노선’ 5곳
충청권은 위 3대 핵심 노선 외에도 촘촘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아래 5개 노선을 추가로 건의해 둔 상태입니다. 이 노선들의 반영 여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관전 포인트입니다.

동서고속선: 대전 – 익산 (67km) / 추산 사업비 3조 2,950억 원

대전문경선: 대전 – 점촌 (84km) / 추산 사업비 2조 2,080억 원

대전남원선: 대전 – 남원 (117km) / 추산 사업비 3조 7,410억 원

중부내륙선 지선: 감곡 – 충북혁신도시 (31.7km) / 추산 사업비 1조 1,485억 원

충청내륙철도: 충남 태안 – 대전 (146km) / 추산 사업비 4조 5,000억 원

다가오는 7월, 충청권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이 노선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얼마나 반영될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 미리 투자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철도가 들어오는 호재 만큼 부동산 투자에 확실한 수익소재는 없지요

지금 움직여야 합니다.

댓글 남기기